겨울방학 빅3 이벤트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22일까지 2017년 신년맞이 다양한 세일행사를 진행한다.

새해맞이 시즌 오프로 스와로브스키, 락포트, 크로커다일레이디, 나이키골프, 로가디스, 에잇세컨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또 빈폴, 라코스테, 헤지스, 폴로 랄프로렌, 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와 토리버치, 에트로, MCM, 발리 등 해외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오프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9~12일 나흘간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선 손정완, 박윤수, 울티모, 성진모피, 동우모피, 진도모피 등 고급브랜드를 70~40% 할인 판매하는 디자이너·모피 특집전이 열린다. 지고트, 아이잗컬렉션, 데무, 린 등 여성캐주얼 브랜드들을 70~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겨울방학 빅3 이벤트론 △사은데스크에 방학숙제(일기, 독후감 등)를 갖고 오면 아이스크림, 터닝메카드 학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방학숙제 스탬프 이벤트(☏043-909-2557) △청주 시민구단 청주시티FC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축구교실 △어린이에게 인기가 많은 초등학습만화 ‘Why?’(와이) 강연(☏043-909-2680) 등이 열린다.

오는 26일까지 희망 행운 경품행사로 ‘2017년 희망 황금알’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구매시 영수증과 함께 출력되는 응모권을 작성해 지하 1층 사은데스크 응모함에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50돈 상당의 황금알을 증정한다.

신현준 판매·기획팀장은 “2016년 한 해 동안 고객의 사랑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1년이었다”며 “충청권 넘버원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는 2017년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