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청주문화산업단지 광장 사랑의 온도탑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경기 불황과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등 어수선한 시국으로 기부가 저조한 탓에 온도 눈금이 지난해 이맘때 81.6도에서 10도가량 못미치는 71.1도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최지현>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