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의 농산물판매 및 유통에 적극 앞장”

▲ 한기억 NH농협단양군지부장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한기억(54·사진) NH농협단양군지부장이 취임했다.

한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좋은 단양에서 농업인과 고객을 중심으로 보다 차원 높은 서비스를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설립예정인 단고을조합공동사업법인도 조기에 마무리해 단양의 농산물판매 및 유통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지역은행으로서의 사회공헌 확대 및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한 지부장은 1981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10여년 동안 단양군지부, 지역본부 기획총무팀, 충북영업본부 경영지원단장, 사창동지점장을 거쳐 단양군지부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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