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함께하는 아름인도서관 프로젝트 지원 일환으로 청주시 흥덕구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450번재 ‘아름인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신한카드 심병구(왼쪽부터) 청주지점장, 청주종합사회복지관 하호 부장, 청주시약사회 최도영 회장.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가 함께하는 아름인도서관 프로젝트의 지원으로 청주시 흥덕구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 450번째 ‘아름人(인)도서관’ 개관식이 지난 6일 열렸다.

아름인 도서관은 어린이들에게 책을 통해 미래의 꿈을 키우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목표로 201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는 대표적인 신한카드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신한카드는 2017년 새해 들어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 첫 아름인도서관을 개관하면서 도서 1700권도 함께 기증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청주지점 제휴처인 청주시약사회에서도 응급 의료 킷트를 지원하며 도서관 개관을 축하해 줬다.

신한카드 청주지점 관계자는 “아름인도서관은 지역 복지관에 위치해 지역 아동은 물론 주민들이 이용 가능한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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