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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선율로 희망을 새해를 노래하다
흥겨운 선율로 희망을 새해를 노래하다
  • 김재옥 기자
  • 승인 2017.01.15 17: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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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김재옥 기자)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흥겨운 선율로 희망찬 새해를 선물할 신년음악회가 잇따라 열린다.

청주시립국악단은 국악관현악와 성악의 콜라보로 색다른 무대를, 충북도립교향악단은 강릉시향과 해군본부 군악대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눈길을 끈다. <편집자>

 

●청주시립국악단 신년음악회 ‘희망의 소리’

1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흥겨운 우리가락으로 새해를 여는 청주시립국악단 신년음악회 ‘희망의 소리’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조정수 청주시립국악단 예술감독이 지휘하는 이번 공연은 정유년을 맞아 붉은 닭처럼 힘찬 선율로 가득한 무대를 선사한다.

이날 공연에는 소프라노 고미현 한국교원대 교수와 KBS청주어린이합창단, 청주시립국악단 상임단원으로 구성된 가야금 4중주단 ‘예금’이 협연한다.

청주시립국악단의 ‘대취타’ 연주로 시작된 공연은 가야금 4중주단 ‘예금’의 ‘옹헤야’, 소프라노 고미현 교수의 스트라우스의 오페라 ‘박쥐’ 중 아리아 ’Mein Herr Marquis‘를 성악과 국악관현악 콜라보로 연주한다.

이어 국악관현악 중 웅장하고 역동적인 작품으로 유명한 ‘고구려의 혼’, KBS청주어린이합창단의 ‘달빛소원’과 ‘아리랑 합창 환상곡’ 등 합창과 국악관현악 등 풍성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청주시 문예운영과 관계자는 “청주시립국악단 조정수 지휘자는 기존의 연주형태를 벗어나 소리를 확장하는 다양한 시도로 한국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는 평을 받고 있다”면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을 맞아 국악단의 아름다운 연주로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043-201-0972~3.

 

●충북도향·강릉시향·해군본부 군악대가 함께하는 ‘신년음악회’

2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강릉시립교향악단과 해군본부 국악대가 함께하는 이번 공연은 요한스트라우스 Ⅱ세의 ‘발드마이스터’ 서곡으로 막이 오른다.

이어 국내 최정상급 테너 이규철, 이성민, 신동원의 무대가 마련된다.

이날 테너 이규철씨는 레온까발로의 ‘마티나타’와 레헤르의 ‘조용한 아침의 나라’를, 이성민씨는 이수인의 ‘내맘의 강물’, 베르디의 ‘라 돈나 에 모빌레’를 열창한다.

이어 테너 신동원이 무대에 올라 요한센의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와 김동진의 ‘목련화’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이다. 이 곡은 나폴레옹의 모스크바 패배(1812년)를 기념해 만든 것으로 1880년에 작곡돼 모스크바의 그리스도교 중앙 대사원 앞 광장에서 대규모의 관현악단 연주로 초연됐다.

마지막 무대에서 대한민국 군악대를 대표하는 해군본부 군악대가 함께한다. 해군본부 군악대는 민·관·군의 문화교류 활성화에 기여하고 2000년부터 현재까지 세계 각 국의 국제 군악제에 초청돼 수준 높은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의=☏043-220-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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