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동양일보 김현신 기자) 금산군은 오는 29일부터 4일간에 걸쳐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7년 설맞이 금산인삼울산박람회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금산군공무원들과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직원 10여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울산시청과 주요 시가지를 돌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금산인삼과 인삼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 전단지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울산시민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했다. 2017금산인삼 울산박람회에는 수삼판매 4개 단체 및 인삼제품 판매 27개 기업 등 총 41개 업체가 참여해 금산인삼과 인삼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판매와 더불어 금산인삼의 우수성 홍보에 중점을 두면서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8개월여 앞으로 다가 온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9월22일∼10월23일)를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