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현 교사·박지민 학생 우승

▲ 중등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영현 교사와 박지민 학생.

(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 송산중은 지난 14~15일 열린 6회 전국 사제동행 배드 민턴대회 및 7회 전국교직원 배드민턴 대회에서 중등부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전국교직원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교육부와 인제군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 교직원과 학생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제다목적구장에서 펼쳐졌다.

이번 중등부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영현 교사와 박지민 학생은 지난해 충주에서 개최된 5회 전국 사제동행 배드민턴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을 차지했다.

‘전국 교직원 배드민턴 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교직원들의 체력증진을 도모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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