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장에 이희준(61·사진)씨가 추대됐다.
새마을지도자단양군협의회는 지난 19일 단양군새마을회관에서 8개 읍·면 회장과 부회장 등 대의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정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이희준씨를 신임 새마을지도자 단양군협의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 회장은 2015년 영월화력발전소 퇴직 후 현재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2011~2016년까지 오사리새마을지도자와 영춘면협의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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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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