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LX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본부는 지난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우수인재 공개 모집을 위한 면접시험을 진행했다.

이날 박상갑 LX공사 충북본부장은 사전 지원자를 엄선한뒤 해외사업, 국토공간정보 전문가, 품질관리 부문 지원자 등 최종 9명을 선발했다.

선발 절차는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대한 발표후 면접전형으로 최종 선발자를 선발했다.

면접시험에선 지원동기, 분야별 직무수행 계획, LX공사의 발전 방향, 새로운 업무 분야 개발 등을 발표했다.

박 본부장은 “최근 LX공사는 경영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으며 새로운 미래 개척을 위한 핵심인재 양성으로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우수인재를 선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