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인력 양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앞장”

▲ 고명순 단양군매포여성단체협의회장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앞으로 2년간 단양군 매포지역 여성단체를 이끌어갈 매포여성단체협의회장에 고명순(50·사진)씨가 선임됐다.

고 회장은 “전문 인력 양성으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살펴 살기 좋은 단양을 위해 온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2006년 민주평통 활동을 시작으로 사회단체와 인연을 맺은 고 회장은 현재 민원안내도우미회장, 어머니 관광 봉사회장 등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4년간 매포여성단체협의회 감사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여성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췄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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