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회계연도 사업계획 확정·유공자 표창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4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32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7회계연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또 도내 전문건설업 육성·발전에 공헌한 민경택 청주시 도시계획과 팀장 등 5명에게 감사패, ㈜태양건업 이문구 대표이사 등 12명의 회원사에 표창패와 공로패, 홍관의 계촌건설㈜ 대표이사 등 13명에게 100억원 이상 달성패를 전달했다.
도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30명에게는 코스카 충북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선우 회장은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해 거듭나도록 회원사를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며 “도내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하고 직관적이며 창조적인 협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동양일보TV
경철수 기자
cskyung@d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