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최근 성공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 저승사자 역할을 맡아 주목받았던 배우 이동욱이 아시아 투어를 한국 팬미팅으로 시작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동욱이 오는 3월 12일 서울에서 국내 팬미팅을 연다”며 “4월부터는 아시아 여러 나라를 돌며 팬미팅 투어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욱은 드라마 종영 이후 광고와 화보 촬영 등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진솔한 콘셉트의 팬미팅을 틈틈이 준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구체적인 팬미팅 일정과 장소는 설연휴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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