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소방서는 8~10일 진천구조대 및 안전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비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소방서는 재난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유해화학물질 누출에 따른 인명구조 방법 △유해화학물질 및 방사선장비 사용법 △사선 보호복 등 개인안전장비 착용 숙지 △개인선량계 착용 및 피폭선량ㆍ시간대별 기록관리 등을 진행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유해화학물질 취급처와 소방서간 다양한 정보공유로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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