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를 위한 대중교통수단 확충

(진천=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진천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 임산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을 증차 운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8일 교통약자 이동 지원센터 현판식을 갖고 지체장애인협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센터 운영에 따라 교통약자 불편 해소가 기대되며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용은 평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예약 및 콜 방식으로 운영되며 문의사항은 센터(534-5758)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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