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해동연서회 2대 회장에 서동형(사진)씨가 취임했다.

8일 해동연서회에 따르면 서 회장은 최근 이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서 회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충주에서 37년간 서예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중견 서예인이다.

그는 “회원들의 서력증진 및 창작활동에 내실을 기하고 전국 서예단체들과의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특히 한·중·일 학생교류전을 확대해 전통문화 계승·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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