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2016시즌 중 전력에서 이탈한 한화 이글스 외야수 김경언(사진)과 최진행이 퓨처스(2군) 선수단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한화 퓨처스팀은 10일 일본 고치로 떠나 3월 5일까지 훈련한다.

최계훈 퓨처스 감독과 김성래 타격코치 등 코칭스태프 8명과 트레이너 2명이 선수 27명과 훈련한다.

재활 막바지에 돌입한 김경언과 최진행도 퓨처스 캠프에 합류했다. 투수 안승민, 외야수 이종환 등 1군 경험이 많은 선수도 퓨처스 캠프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한화 퓨처스팀은 일본프로야구 2군과 독립리그, 사회인야구팀들과 평가전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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