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

▲ 유성수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장.

(단양=동양일보 장승주 기자)단양군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유성수(56·사진)씨가 선임됐다.

유 회장은 “민주주의의 꽃은 지방자치며, 지방자치의 중심은 주민자치위원회”라고 강조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2000년 새마을지도자로 사회단체와 인연을 맺기 시작해 도전2리 이장, 단양군자연보호협회장, 족구 연합회장 등을 맡으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단양읍 주민자치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주민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등 주민대표로서의 자질을 갖췄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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