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회원권 입회금 전액 반환 ‘우수사례’

▲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 전경.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충북 제천에 위치한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이 지난 10일 대중제 골프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존 회원들에게 입회금 전액을 반환해주면서 단기간에 대중제 골프장으로 전환하는 우수 사례가 됐다.

지난 2011년 개장한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27홀 골프장으로서 자연이 살아 숨쉬고 호랑이가 살던 천혜의 명당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 암반과 맑은 호수, 은빛 억새가 조화를 이루는 명품 골프장이다.

중앙고속도로 제천IC에서 3분, 제천시청에서 1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2영동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에서 20여분 단축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힐데스하임컨트리클럽은 오는 3월 17일까지 ‘대중제 전환 기념 특별 이벤트’로 4인 내장 시 3인 그린피로 저렴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27홀 라운드, 캐디선택제, 2~5인 플레이 등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대중제 골프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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