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상당, 청원, 오창호수, 오창도서관에서 28개 강좌 482명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립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건전한 여가활용과 자기계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7년도 상반기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상당·청원·오창 도서관 등 청주의 권역별 도서관은 모두 28개 강좌, 482명의 수강생을 15일 부터 모집한다.

먼저 청주시립도서관은 △독서디베이트 △자녀독서논술지도 △동화구연과 책놀이 △수필 △인문학적 시선으로 보는 영화 다시읽기반 등 성인대상 실용강좌 5개반 과 △사진 △인물화 △캘리리그라피 △한국화 △수채화 등 취미강좌 5개반 등 모두 190명을 모집한다.

청주상당도서관은 △그림책으로 힐링하기 △동화교구 만들기 등 실용강좌 2개반과 취미강좌인 캘리그라피반 등 모두 45명을 모집한다.

청주청원도서관은 실용강좌로 자녀독서논술지도반과 중국어 중·초급, 일본어 중급, 영어 초급, 왕초보 관광프랑스어 등 5개의 어학강좌를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90명이다.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행복충전 부모학교 △우리아이 책놀이·동화구연 △아가랑 엄마랑 △자녀독서코칭 △인문학 역사 등의 실용강좌를 연다. 모집인원은 100명.

청주오창도서관은 △고전인물 탐구 △초급 캘리그라피 △책놀이 및 동화구연 △태교 동화등 실용강좌 4개반을 운영하며 모두 57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본인부담)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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