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 청원경찰서 사창지구대는 지난 17일 충북대병원 회의실에서 김동율 사창지구대장, 공현호 생안계장, 양해연 충북대병원 사무국장, 박태님 간호부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응급실내 주취 소란·난동행위에 대한 신속한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병원 응급실에서의 소란·난동행위로 환자들의 안전이 위협받는 사례에 대해 경찰과 병원 간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환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김동율 대장은 “환자들의 안전을 위협받는 병원 응급실내 주취 소란·난동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대처 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