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아산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주최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실시한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254개 보건소 중 25개소가 선정됐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환자가 아닌 혈압, 공복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위험요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모바일 앱을 활용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4월까지 사업대상자 100명을 모집해 5월부터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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