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본부 직면한 각종 현안들 슬기롭게 해결 노력”

윤성련 코레일 충북본부장.

(제천=동양일보 장승주 기자)코레일 충북본부 10대 본부장에 윤성련(52·사진) 여객마케팅단장이 취임했다.

윤 본부장은 “최고의 고객서비스는 철도 안전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창조적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과 "공익서비스 정부보조금(PSO) 감축 등 충북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임직원들도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윤 본부장은 1983년 영주지방철도청 마차리역 근무를 시작으로 물류마케팅처장, 서울역장, 관광사업단장, 여객마케팅단장 등 철도 핵심분야의 업무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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