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는 21일 한국교원대 교원문화관에서 1학년 신입생 5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 채움 금융교실’ 강좌를 실시했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NH농협은행 청주시지부(지부장 박종하)는 21일 한국교원대 교원문화관에서 1학년 신입생 5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 채움 금융교실’ 강좌를 실시했다.

행복 채움 금융교실은 모두 더불어 같이 나누고 채우면서 행복한 삶을 이룬다는 농협은행의 재능기부 활동이다.

이날 김향림 농협은행 강사는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들을 위해 금융거래 정보보호, 신용정보 관리, 금융사기 예방, 전자금융 활용방법 등 기본적인 금융지식 및 재테크는 물론 자본시장의 흐름과 금융 및 증권 상식에 대한 이해를 구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박종하 지부장은 “국내 유일의 교원종합양성대학 입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기초적인 금융지식과 재테크 정보를 습득함으로써 우수 교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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