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유영경(51·사진) 전 충북여성발전센터 소장이 충북여성정책포럼 대표로 선임됐다.

충북여성정책포럼은 22일 정기총회를 열고 유 전 소장을 회원 만장일치로 대표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유 대표는 1967년 청주출생으로 충북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행정학과를 수료했다. 충북여성포럼 사무처장과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 실행위원장 등을 지냈고 여성일자리 창출 유공 여성부장관상과 노동행정 발전 유공 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현재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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