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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반사이익 효과.. 청주 올해 1만여 가구 분양
SK하이닉스 반사이익 효과.. 청주 올해 1만여 가구 분양
  • 동양일보
  • 승인 2017.02.2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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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함에 따라 청주 부동산 시장이 반사이익 효과를 받고 있다.

 

지난해 SK하이닉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에 오는 2025년까지 약 15조원의 투자를 결정했으며, 올 8월부터 2019년까지 2조2000억원을 투자해 반도체 공장 건물과 클린룸을 건설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번 투자로 향후 10년간 생산 및 고용유발효과는 각각 48조4000억원, 11만4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향후 청주의 지역경제 발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청주시가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구상하고 있는 산업단지는 청주테크노폴리스를 포함해 오송 3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 등 10개가 넘는다. 기존 청주산업단지는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시키는 리모델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 산업단지들이 모두 완공되는 2024년엔 약 5만 명의 신규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 유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청주는 11.3 부동산 대책의 반사이익도 누리고 있다. 인근 세종시 청약 시장에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이곳의 투자수요가 인근 지역으로 눈길을 돌림에 따라 청주 등 인근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청주의 분위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올해 분양시장 역시 뜨거울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 한해 청주 분양 단지는 총 10개 단지, 9,982가구(임대제외, 일반가구분양 기준)로 집계됐으며 이 중 4곳은 규모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로, 전체 분양가구의 61%(6097가구)를 차지한다.

 

업계 관계자는 “SK하이닉스 설비투자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청주 부동산 시장에 많은 물량들이 몰려 벌써부터 큰 기대를 안고 있는 수요층들이 많다”며, “특히 1000가구 이상 규모나 대형 브랜드를 갖춘 단지의 경우 집값이 안정적으로 형성돼 높은 미래가치를 가지고 있어 수요층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올 해 청주에 많은 물량이 풀릴 예정인 가운데 GS건설은 이달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422에서 ‘서청주파크자이’의 분양을 시작했다. 총 1,495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전용 59~110㎡의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며 전 세대 판상형 구조를 비롯해 4Bay, 남향위주 설계 등이 적용된다. 특히 6300여 평의 근린공원이 단지 깊숙히 들어오는 형태로 설계되어 실질 건폐율이 10% 가까이 낮아지게 되면서 조망 및 개방감을 극대화 시키는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 단지는 청주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복대생활권이자 약 2만 3천여명의 종사자가 근무하는 청주일반산업단지와 근접거리에 위치해 있어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이어 3월에는 ㈜대원과 금강종합건설이 짓는 신규 단지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대원은 동남지구 B-3블록과 C-1블록에서 총 1,382가구 규모의 신규 단지를 공급할 예정으로, 동남지구 첫 일반 분양 아파트인 이 단지는 전용 78~84㎡의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돼 실수요로부터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같은 달 상당구 북문로 일대에서는 금강종합건설의 ‘청주 북문로 코아루’ 주상복합단지가 전용 84㎡ 단일면적 총 53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4월에는 라인건설이 오송바이오밸리 B-2블록에서 ‘오송바이오밸리 EG the 1’을 공급한다. 전용 59㎡의 소형 단일타입으로 구성되며 총 2,407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이 외에도 상반기 중 신영의 청주테크노폴리스 A1블록에 짓는 ‘청주 테크노폴리스 지웰’과 우방건설산업이 짓는 ‘청주 오송 우방아이유쉘’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다.

 

하반기에는 포스코건설과 원건설이 각각 1,124가구와 1,370가구의 대규모 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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