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의는 23일 오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에서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결산 및 세무조정 실무 강좌를 개최했다.

(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청주상공회의소는 23일 오후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3층 나눔 마당에서 도내 중소기업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인결산 및 세무조정 실무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선 △기업회계기준과 세무조정 △법인세의 신고·납부 △사업연도소득의 계산 △세무조정명세서의 작성 등 법인결산 전반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청주상의 관계자는 “세무조정은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차이를 조정하는 과정으로 올바른 세무조정을 위해선 정확한 법인결산이 중요하다”며 “정확한 법인결산을 통해 납부할 세액의 감소 또는 경감 등 절세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상의는 오는 3월 2일 기업경영에 직접적으로 관계되는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부가가치세법 등 주요 세법의 최신 개정내용에 대해 회원사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개정세법 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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