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공주교도소는 출소를 앞둔 수형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지난 23일 소내 대강당에서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주교도소 출소예정자 25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중소기업인 한일에코산업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일대일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등 3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기업담당자와 출소예정자의 채용 면접과 동시에 취업, 직업훈련, 소자본 창업 상담 등을 진행, 출소를 앞둔 수형자들의 구직, 직업훈련, 창업활동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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