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일본 오키나와 1차 전지훈련을 마치고 미야자키로 이동한다.

김성근 감독 등 한화 선수단 70명은 28일 오후 미야자키로 향한다.

한화는 미야자키에서 두산 베어스와 3차례,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 세이부 라이언스와 각각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총 5차례 평가전에서 실전 감각을 점검할 계획이다.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는 미야자키 캠프로 합류한다.

무릎 재활 중인 내야수 정근우와 어깨 재활을 하는 김민우는 27일 귀국해 한국에서 재활 훈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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