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이명희 전 충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 장학관이 2일 5대 충북유아교육진흥원장으로 취임했다.
이 원장은 괴산증평·청주교육지원청 장학사, 충주예성·창신·산성유치원 원감, 홍광·비봉·남성유치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이택상주의 마음으로 지혜의 샘물을 나누는 교육공동체가 돼야 한다”며 “유아교육진흥원이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