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상공회의소 4대 홍사범 회장의 이임식과 5대 이영민(사진) 신임 회장 취임식이 지난 9일 설악웨딩타운 하늘정원에서 열렸다.

신임 이 회장은 취임사에서“국내정세 불안과 지역경제 침체에 놓여 있는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수행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회원들과 함께 상공회의소 발전뿐만 아니라 당진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 박영동(네비엔) 한기흥(벽우), 김형태(서해에너지), 김병태(kjm), 남준우(당진산업가스), 송근상(현대호이스트), 김연선(대한철강)씨가 부회장에 임명됐으며 감사에는 이준우(연호산업), 박명월(명륜철강)씨가 사무국장에는 황명동 (전)당진시 자치행정국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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