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31대 아산시 재향군회 회장에 취임한 임병욱 회장(54·사진)은 “아산시 재향군인회를 발전시키고, 사회공익 증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임 임 회장은 온양고를 졸업하고, 호서대 공학 박사(환경 에너지전공)을 학위를 받은 후 아산에서 천해환경 건설을 운영하고 있다.

임 회장은 아산청년회 회장, 한국 스카우트 연맹 아산지구 연합회장, 온양고 총 동창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법사랑 위원회 아산청소년협의회 위원장, 호서대 기변화특성화 대학원 융합 기술학과 외래교수, 아산시 체육회 부회장, 충남도 의정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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