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종태(60·사진) 7대 충주시골프협회장이 지난 10일 취임했다.

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사명감과 막중한 책무를 느낀다”며 “협회 발전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는 성숙한 자세와 용기, 결단력을 갖고 맡은 직책에 소홀함 없이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석 회장은 (사)한국청소년육성회 충주지구 명예회장과 충주중원MJF라이온스클럽회장을 맡아 지역 청소년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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