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본부가 오는 30일까지 ‘2017 충북 동남아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6월 18~24일 7일간 일정으로 필리핀 마닐라, 베트남 하노이, 미얀마 양곤 3개 지역을 방문해 사전에 엄선된 현지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무역사절단 참가업체에게는 해외바이어 발굴 및 상담주선, 통역, 현지 교통지원 등 해외 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종합적인 지원을 충북도가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도내 중소기업은 충북 글로벌마케팅시스템(cbgms.chungbuk.go.kr)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충북본부(☏043-230-53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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