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14일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구역에서 최근 말레이시아 김정남 피살사건 관련, 일반 대합실 내에서 발생 가능한 테러사건을 대비해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 훈련은 청주공항, 대전경찰특공대, 국정원 등 6개 기관에 60여명이 참여했으며 청주공항 여객청사 내 인질극 및 폭발물 위협처리 등 상황을 설정해 1시간 정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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