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상당경찰서는 15일 체류외국인 증가 및 외국인 치안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의 각종 민원 및 범죄 전화신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3자통화 통역서비스 현장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실제상황으로 진행됐으며 BBB(통역자원봉사), 티티콜 1330,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의 전화통역서비스를 활용, 3자 통화(외국인, 통역, 경찰관)로 신고내용을 확인하는 등 신속대응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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