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체육회는 지난 1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입상선수, 입상선수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입상자 포상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충북도체육회는 지난 17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입상선수, 입상선수 지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입상자 포상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동기 부여를 위해 입상선수 9명, 입상선수 지도자(코치) 2명 총 11명에게 포상증서를 전달했다.

충북도체육회 이시종(도지사) 회장은 “선수여러분이 앞으로 더욱 더 기량을 닦고 끊임없이 노력해 충북 동계체육 발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며 “충북도와 충북체육회도 앞으로 동계종목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동계체육에 대한 투자와 신인선수 발굴, 우수선수 육성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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