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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서해수호의 날, 나부터 비군사적 대비
2회 서해수호의 날, 나부터 비군사적 대비
  • 동양일보
  • 승인 2017.03.1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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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지부 전문강사

지난해부터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정해 오는 24일 2회 서해수호의 날 정부기념식이 오전 10시 대전현충원에서 열린다.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추모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가보훈처는 ‘서해수호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정해 2002년 6월 29일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포격 등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추모, 국민들도 안보의식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서해수호의 날’를 맞아 온 국민이 ‘비군사적 대비’로 애국하는 마음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비군사적대비란 용어가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총과 칼 등 무기를 들고 싸우는 군사적 대비는 국방부가 하고, 같은 민족끼리 이념, 사상과 국민정신 등 비군사적 대비는 국가보훈처가 맡아서 하고 있다.

이 중대한 비군사적 대비 교육을 누가 할 것인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다함께 비군사적 대비를 위해,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나라사랑의 애국심과 단합된 정신력이 바로 비군사적대비를 하는 것이다.

나라사랑하는 마음인 비군사적대비! 나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2012년 6월 23일 세계에서 7번째 ‘20-50클럽’가입해 경제와 민주화의 기적을 이뤘지만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은 독일 같이 단합된 힘으로 통일하는 빛나는 주인공이 되어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 튼튼한 안보는 사느냐, 죽느냐의 생존의 문제다.

대한민국의 미래는 우리의 단합된 힘에 달려있다는 역사적 교훈을 명심해야 된다.

북한의 김정은은 2017년 신년사에 ‘선제공격 능력강화’를 추가했다. 2016년 제4차, 5차 핵실험에 이어, 올 2월 12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사이버 테러, 16년 만에 난수방송 재개 등으로 한미 공조약화와 사회적 분열로 남남갈등 조성 등 북한이 이처럼 핵과 미사일에 몰두하는 것은 우리 안보위협의 심각성을 확인시켜 주고 있는 것이다.

나아가 북한의 실상은 6년차 김정은의 공포정치로 고위급 140여명 처형자중 장성택 고모부와 김정남 이복형도 피살되어, 태영호 공사같은 엘리트층 탈북자 가속화로 탈북자 3만 명 시대이고, 북한의 식량, 전기 사정이 지속되는 가뭄으로 최악의 상태이다.

이럴 때일수록, 대한민국의 국민 모두가, 나라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임을 깨달아야 한다.

‘서해 수호의 날’ 행사를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북한 도발을 상기해야 한다.

따라서, 나라사랑교육 전문 강사인 나부터 서해수호의 날 의미와 대한민국의 미래는 비군사적대비에 의해 좌우된다는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진실성 있게 교육하면,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더 큰 원동력인 국민성으로 통일한국의 꿈도 실현될 것이다.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준비하라”는 로마 전략가 베게티우스 말대로 평화를 위한 전쟁 억지력은, 대화가 아니라 단결된 힘으로 억지해야 한다.

이와 같이, 전쟁을 막을 수 있는 단합된 힘이 바로 비군사적대비인 것이다.

북한의 국지 도발로부터 국토를 수호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며, 희생자 추모와 안보의식 결집의 날인 ‘서해 수호의 날’을 기해 모두가 뜻을 같이 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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