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동양일보 류석만 기자) 공주소방서는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게 될 ‘2017년도 한국 119소년단’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 119소년단으로 등록 되면 △소방안전캠프 △미래소방관 직업 체험 △119캠페인 등, 소방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유치원(어린이집)생 부터 대학생으로 입단을 희망하는 기관, 단체는 공주소방서 화재대책과 예방교육팀(☏041-851-0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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