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재)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참가자를 20일부터 오는 4월 7일까지 모집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주5일제 수업에 따라 매주 토요일 아동·청소년이 문화예술교육 소양을 함양하고 또래·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충북지역에서는 매주 토요일 11개 시군에서 29개 단체 32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재단에서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운영단체에 대한 1박 2일 키움 워크숍을 통해 역량을 강화했으며 앞으로 전문가 책임컨설팅과 다각화된 모니터링을 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디자인, 생태체험, 영화, 힙합 등의 분야가 추가 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사업 시작일은 4월 8일부터이다.

각 지역별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 및 참가자 접수는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www.cbfc.or.kr) 또는 충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cbarte.or.kr)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043-224-9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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