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충북민예총이 11회 충북 젊은 작가 창작 작품 제작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충북민예총은 창작 작품 활성화와 창작활동 동기부여, 예술작품 발굴을 통한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창작 작품 제작 지원을 받을 지역의 젊은 작가들을 모집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충북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40세 미만의 예술가를 대상으로 하며 지원 분야는 문학, 미술, 음악, 연극, 영화, 풍물, 사진, 서예, 춤, 무예, 국악 및 전통예술, 복합 등이다. 단, 서예 분야의 경우 나이제한은 만 45세로 두고 있다. 이미 지원을 받은 기 수혜자는 신청 제한을 받고 중복지원도 불가하다.

신청은 충북민예총 홈페이지(www.cba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cbart@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시각 장르는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문의=☏043-256-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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