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괴산군수 보궐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3일 3명이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 등록을 마쳤다.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들은 더불어민주당은 남무현(65) 전 불정농협조합장, 자유한국당 송인헌 전 충북도혁신도시관리본부장, 무소속 김환동 전 충북도의원 이다.
국민행복당 박경옥(44) 수석부총재, 무소속에는 김춘묵(57) 전 서울시청 서기관과 나용찬 한국보훈학회 부회장 3명의 후보는 오늘 등록을 할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들은 지난 1월29일부터 진행된 예비후보자등록을 하여 선거운동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30일부터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하게 된다.
이번 선거는 18개 투표소에서 치러지며, 지난해 11월 30일 기준 19세 이상 유권자수는 3만4440명이다. 정확한 선거인명부는 오는 31일 확정된다.사전투표는 다음달 7∼8일 이틀간 사전투표에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고, 투표는 같은 달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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