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환동 후보

4.12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김환동(67·사진) 후보는 23일 괴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괴산은 초 고령화와 출산률 저하, 귀농.귀촌인구의 증가 및 다문화가정 증가로 군민 모두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밝히겠다.“며 복지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첫째, 농업병 전문 치료지원 센터운영과 백세건강 명품마을조성으로 신바람 나는 건강한 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둘째, 사람 중심 분야별 사업으로 경로당 급식 도우미 확대와 저상버스 도입, 70세 이상 노인에게 교통카드 발급 등을 약속했다.
셋째, 여성권익 신장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단체 활동 지원과 영유아 건강보험료 지원, 다문화 가정의 친정보내기 사업 확대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그 외 보훈대상자 수당 인상과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한 시설 확충 등을 약속했다.
전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통합사회협의체’ 구성과 ‘사회복지기금 확대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군수선거일인 4월 12일은 ‘괴산복지 증진의 날’로 선포해 건강백세군민, 행복한 괴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하은숙><사진있음-김환동(추후 보낼께요-리더기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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