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하은숙 기자) 4.12 괴산군수 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결과 모두 6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24일 괴산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남무현(64) 전 불정농협 조합장, 자유한국당 송인헌(61) 전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국민행복당 박경옥(44·여) 수도농업사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무소속 김환동(67) 전 충북도의원, 무소속 김춘목(57) 전 서울시청 서기관, 무소속 나용찬(62)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이 후보등록을 마쳤다.

괴산군 선관위는 후보자 6명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및 준법선거 서약식을 했다.

이와 관련, 동양일보 주최 괴산군수후보 토론회가 오는 27일 오후 1시 괴산군문화예술회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동양일보 경철수 정경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괴산군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현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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