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중소기업중앙회 박성택 회장과 신정기 중기중앙회 노동인력특별위원장 등 중소기업 대표 10여명이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국회 4당 원내대표에게 근로시간단축과 관련한 중소기업계의 입장을 전달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는 지난 21일 2019년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 2021년부터 30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 일주일 근로시간을 최대 68시간에서 52시간까지 단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중기중앙회는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27일 오전 10시 개최할 예정이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