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가 27일 직원과 민원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온카페’를 경찰서 1층에 개장했다.

‘다온카페’는 순우리말로 ‘좋은 모든 일들이 다 오다’라는 의미로, 외부 고객만족도 향상과 내부고객인 직원 복지향상을 위해 카페를 조성했다.

이길상 서장은 “카페를 통해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복지향상은 물론 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편안히 업무를 처리하는 발전된 치안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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