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홍경 기자) 청주동부소방서가 지난해 충북도내 11개 소방서 중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종합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국민행복 소방정책에 대한 추진 사항을 각 소방서별 확인을 통해 소방업무 추진능력 향상과 효율성을 높이는데 목적을 뒀다.

평가항목은 소방제도, 대응조사, 예방안전, 구급관리분야 등을 포함 8개 분야 21개 시책 41개 지표로 돼있으며 동부소방서는 총 1377점 중 1307점을 획득해 도내 1위에 올랐다.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대한 포상 계획은 4~5월 중 충북도지사의 표창패 수여와 관서 내 심의위원회를 구성해 유공자 1명을 포상할 예정이다.

종합 순위는 최우수 청주동부소방서, 우수 청주서부소방서, 장려 제천소방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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