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금천·가경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명칭 공모

(동양일보 김재옥 기자)청주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건립 추진 중인 (가칭)금천·가경지역 도서관 및 문화센터 명칭을 공모한다.

(가칭)금천지역도서관 및 문화센터는 2017년 5월 착공예정으로 금천동 327에 4052㎡규모로(지상3층 지하1층), (가칭)가경지역도서관 및 문화센터는 2019년말까지 가경동 서현근린공원내에 3,500㎡규모로(지상3층 지하1층) 건립할 예정이다.

이번 도서관명칭 시민공모 기간은 31일부터 4월 18일까지이며,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방법은 팩스,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4월 18일까지 공모된 명칭 중에서 도서관 당 5건씩 총 10건을 1차적으로 선정하고 4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 2차 선호도 조사 및 투표를 통해 5월 중 최종 선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시 홈페이지(www.cheonguj.go.kr) 및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rary.cheongju.go.kr)로 접속해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여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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