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경철수 기자)현대백화점 충청점이 30일부터 봄맞이 빅세일 행사에 들어간다.

현백 충청점은 오는 4월말까지 백화점 모든 상품을 최대 50%까지 세일하는 ‘봄맞이 해피 프라이스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마에스트로, 닥스 등 남성복, 에스깔리에, 로잔 등 여성복뿐만 아니라 메트로시티 등 잡화, 리빙, 스포츠를 총망라해 7층 토파즈홀에서 ‘종합 쇼핑’을 즐길 수 있다.

롯데영플라자는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롯데 그랜드 페스타(LOTTE Grand Festa)’ 봄 정기세일을 개최한다.

롯데그룹 창립 50주년과 롯데월드타워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사은선물과 경품, 상품행사를 준비했다.

롯데월드타워의 층수(123층)에 맞춰 총 1만2300명에게 월드타워 개장기념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1등 5명에게 월드타워 시그니엘 로얄스위트 숙박권(1박)과 쇼핑지원금 2000만원, 롯데월드타워 4일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매장에선 잡화, 남성, 여성 상품을 10~30% 할인하며,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봄 베스트 아이템 대박 상품전과 1만·2만·3만·5만원 균일가 상품전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아이더 특집전, 영패션 봄 상품전, 탠디 봄 슈즈 균일가전, 엘르, 앤스티치, 쉐모아, 에이프릴앳홈 차렵이불, 패드 등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관계자는 “봄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이 늘고 관련 상품군을 중심으로 소비도 함께 증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