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의·상임위 출석률 100%와 법안 23개 대표발의

이종배(사진 왼쪽) 국회의원이 정세균 국회의장으로부터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 선정패를 수여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종배(충북 충주) 국회의원이 국회사무처에서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종배 국회의원실에 따르면 국회사무처는 지난 2006년부터 입법·정책개발지원위원회를 통해 전체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와 가결 건수, 본회의 참석률 등을 종합 평가해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지난해 5월 이 상을 받은 데 이어 이날 다시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 현재까지 본회의 출석률과 상임위 출석률 모두 100%를 유지하고 현재까지 법안 23개를 대표 발의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대표발의 법안 가운데 현재까지 11개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해 법안 가결률도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종배 의원은 “국회로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당선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지역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충주시민의 긍지를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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