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아라 기자)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유경촌 주교)는 오는 4월 30일까지 27회 한국 가톨릭 매스컴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공모 부문은 신문, 방송, 출판, 영화, 뉴미디어와 인터넷 등 5개 부문이다. 응모작 중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가 위촉한 심사위원들이 선정한 최고의 작품에 매스컴 대상을 수여한다. 상금은 대상 1000만원, 특별상 300만원이다.
가톨릭 신자, 타종교 신자, 비신자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지난해 7월 1일부터 지난 4월 30일까지 제작 발표한 작품을 선정, 후보자(연출가, 기자, 작가를 비롯한 개인과 팀, 작품, 활동 등) 추천서를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에 우편, 택배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매스컴위원회 홈페이지(http://masscom.cbck.or.kr)에서 찾아볼 수 있다.
문의=☏02-460-7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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